김예림 결혼식 축가 “더 예뻐졌네”

‘슈퍼스타K 3’ 출신 투개월의 김예림이 결혼식 축가를 불렀다.

울랄라세션 멤버 김명훈은 지난 12일 2세 연하 패션디자이너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같은 소속사 식구인 투개월의 김예림이 축가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예림은 오렌지색 재킷을 입고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옆에는 ‘슈퍼스타K 3’ 동기 신지수의 모습도 보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예림 결혼식 축가에서 어떤 노래 불렀을까?”, “내 결혼식에도 김예림이 축가 불러줬으면 좋겠다”, “김예림 더 예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 이외수가 주례를 맡았고, 울랄라세션의 리더인 임윤택이 사회를 봤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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