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장범준이 깔창 투정을 부렸다.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골든12’의 김혜영PD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은혜로운 이효리님의 생일날. ‘골든12’ 코믹 감동 생파 현장은 다음 주 본방사수하시면 볼 수 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아쉬우니까 효리 생일 선물 고르러 갔다가 혜연 실장님 스타일링 받고 깔창 달라고 떼쓰는 장범준 어린이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장범준은 뿔테 안경을 쓰고 청색 재킷과 흰색 롤업 팬츠로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화를 착용하고 있는 장범준은 재킷을 스타일링해주고 있는 한혜연 스타일리스트를 향해 김PD의 말처럼 깔창을 달라는 듯 애교 섞인 투정을 부리는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깔창 안 깔아도 멋있다”, “장범준 깔창 투정 귀여워”, “스타일 좋다”, “장범준 표정 진짜 투정부리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범준이 속한 밴드 버스커버스커는 첫 단독콘서트 ‘청춘버스’를 성공리에 마쳐 앵콜콘서트를 통해 다시 한 번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