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가 개서 3년 동안 근무 경찰관의 품위손상과 음주운전, 금품수수 등 자체사고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하남서는 지난 27일 경찰서 신청사에서 3년 무사고달성 기념식을 4층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무사고 기념식에는 축하케이크 절단, 노고치하를 위한 떡 전달, 유공경찰관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했다.
우희주 서장은 “지난 2009년 4월 20일 개서 이후 자체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전직원 모두가 일체 단결하여 이룬 성과”라고 격려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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