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맞춤 경영상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시청 1층 용인일자리센터에 소상공인 자영업자대상 경영상담창구를 개설, 올해 말까지 상담을 벌인다.
창구에서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소상공인진흥원에서 파견된 전문컨설턴트가 자영업 경영진단, 점포운영, 마케팅, 자금상담, 창업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는 용인시 지역경제과(324-2275)에 전화 예약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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