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베이비부머 대상 채용박람회 개최

용인시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기흥구청 지하 1층에서 25개 중소기업이 참가한 채용박람회를 연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용인시가 주관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45세 이상 베이비붐 세대를 대상으로 채용면접과 일자리 정보 제공, 취업컨설팅과 함께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등 각종 부대행사를 진행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에서 구인업체 관계자와 면접을 볼 수 있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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