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수정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게이트볼 대회 열려

성남 수정구청장기 생활체육 축구대회와 게이트볼 대회가 오는 22일 열린다.

축구대회는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탄천구장, 황송구장 등 3곳에서, 게이트볼대회는 양지공원 잔디구장에서 각각 열린다.

 

축구대회는 수정구축구연합회에 등록된 1천여 명의 축구동호인이 20∼30대, 30∼40대, 50대 연령대별로 나뉘어 30개 팀의 경기가 진행된다.

 

게이트볼대회는 15개 동 대항으로 선수 105명을 비롯해 동 주민으로 구성된 응원단 등 모두 300여 명이 참여한다.

 

성남=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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