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마을선정

오산시는 대원동 한솔솔파크 아파트 놀이시설 및 운동시설 교체공사 등 7개 사업을 ‘참 살기 좋은 마을가꾸기’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7개 사업에 3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사업별 규모에 따라 최저 3천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중앙동 2개, 대원동 8개, 남촌동 2개, 신장동 7개, 세마동 2개, 초평동 3개 등 모두 24개 신청사업 가운데 심의를 거쳐 7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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