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업무 23일부터 시작
하남경찰서는 오는 23일부터 하산곡동 신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하남시 검단로 27일대에 들어선 신청사는 청사동(지하 1~지상 4층), 숙영동(지상 3층), 민원동(지상 2층)으로 건립됐다.
하남서는 오는 20~22일 3일 동안 사무실 이전 작업에 나서며, 운전면허증 갱신 등 일반 민원업무는 오는 21일 오전 9시부터 신청사(TEL 031-790-0112)에서 볼 수 있다.
하남서는 지난 2009년 4월20일 하남시 덕풍동 742의 2 하남프라자 건물에 임시 개서해 업무를 처리해왔으나, 좁은 주차공간과 상가건물 입주에 따른 보안 취약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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