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10월까지 처인구 포곡읍의 삼성화재교통박물관에서 4~10세 아동 3천12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한다.
시는 삼성화재해상보험㈜과 협약을 통해 무단횡단이나 갑작스런 차도 진입,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 충돌 사고 등 어린이들에게 빈발하는 사고를 영상물 시청과 유형별 체험교육 등을 이용해 유형별로 교육한다.
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2회 목요일과 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며, 102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참여한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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