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시설원예 농가의 난방비 절감을 위해 다겹 보온커튼 설치비 2억5천여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화훼류를 재배하는 12 농가 1만6천800㎡에 다겹 보온커튼 설치비 일부를 지원, 치솟는 기름 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감소,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시설원예 등 화훼류를 재배하고 있는 농민을 대상으로 다겹 보온커튼 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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