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노후 슬레이트 해체 가구당 200만원 지원

하남시는 발암물질 함유로 주민 건강피해 가능성이 있는 노후 슬레이트 처리를 위한 지원 사업을 오는 2021까지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오는 11월 추진하는 노후 슬레이트 제거는 건축물 건축주 중 슬레이트 해체 또는 철거를 희망하는 경우 가구당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초과 비용은 자부담이다.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시 환경보호과(031-790-5044)로 하면 된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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