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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동시장실 운영 대폭 개선

승인 2012-04-02 16:54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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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그동안 동사무소 방문 위주의 이동시장실을 주민거주지 대상으로 바꿔 운영한다.

 

시는 시민 곁에서 보다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아파트, 집단주거지 등을 방문, 시민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하고 현지 확인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오는 20일 오산동 중앙시장 고객지원센터방문을 시작으로 주민의견 수렴, 보건서비스, 사회복지 상담운영, 일자리 상담 등에 나설 예정이다.

오산= 강경구 기자 kangk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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