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경찰서(서장 김희규)는 29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서장 및 각 과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시간 운영체제로 가동되는 ‘선거경비 상황실’을 마련하고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김희규 서장은 “총선 2주일을 앞두고 선거운동이 본격화됨에 따라 안전한 선거운동이 되도록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특히, 선거경비 시 경찰관이 선거 중립을 훼손하는 행위가 없도록 사전에 차단해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라”며 “의왕 선관위 등 관계기관과 공조체제를 강화해 선거사범에 대해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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