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토양관련기관의 신뢰도 향상 및 오염토양의 적정처리를 유도키 위해 관내 토양관련기관 103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토양정화공사의 불법 하도급 여부와 토양오염공정시험방법 준수 여부, 오염토양의 적정처리 여부 등으로, 정화공사현장에서 오염토양의 불법반출여부, 토양정화공사의 적정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적발된 토양정화공사의 불법 하도급 등 위반업체에는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과 함께 행정처분 이행실태 확인 등 사후관리가 이뤄진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