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3동 주민센터가 다음달 16일 신축 건물로 이전한다. 주민센터는 하남시 덕풍3동 737 일대 1천㎡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됐으며, 현재 공정을 모두 마치고 전기, 소방, 통신시설 등을 시운전하고 있다.
시는 다음달 14~15일 주민센터 이전를 마치고 16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며, 향후 도자기교실과 영어회화, 에어로빅, 요가, 한국무용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하남 =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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