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특성화고 취업지원에 나선다

하남시는 오는 30일부터 특성화 고교생 50명에게 취업 지원 프로그램 ‘눈높이 맞춤형 특강’을 진행한다.

하남정보산업고와 한국애니메이션고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밀착된 상담교육을 통해 취업전략 방법 및 기업의 채용동향을 분석한다.

 

또 입사지원서 작성방법과 면접스킬 및 객관적 자기분석을 통한 취업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는 것은 물론 소자본창업 교육도 함께 실시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 =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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