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는 중구 운북동 미단시티 내 단독주택용지 63필지를 수의계약으로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의 필지당 분양면적은 166~419㎡로 분양가격은 1억1천786만원~3억4천399만원으로 책정돼 3.3㎡당 분양가는 228~271만원선 이다.
단독주택용지는 용도에 따라 점포겸용과 주거전용으로 나뉜다. 점포 겸용은 흔히 말하는 상가주택을 지을 수 있는 부지로 연면적의 40% 범위에서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건폐율 60% 용적률 100~150% 4층 내외로 건축할 수 있다.
1층은 일반음식점 등 근린생활시설을 설치할수 있으며 2~4층은 주거용 주택을 지을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idtc.co.kr) 공지란 또는 판매팀(032-260-56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해 9월 실시한 이주자용 단독주택용지의 계약율 100%를 기록한 미단시티는 최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일반분양에서도 당첨자 전원이 100% 계약을 체결했다
류제홍기자 jhyou@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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