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장군 아직 퇴근 안했니?’ 14일까지 꽁꽁

이번 주말 본격적인 꽃샘추위가 시작된 가운데, 추위는 화요일을 기점으로 누그러질 전망이다.

 

11일 수원기상대 등에 따르면 한반도 북서쪽으로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되면서 동두천 영하 5.2도, 이천 영하 3.5도, 수원 영하 3.3도, 양평 영하 2.9도 등을 기록했다.

 

13일까지는 평년보다 1~7도가량 낮은 온도를 보이다 14일부터 평년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영국기자 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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