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경기지역 버스에 설치된 디지털버스 안내시스템(버스 TV)을 통해 학교폭력 신고홍보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버스로 통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작된 학교폭력 신고홍보 영상은 1분4초 분량으로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학교폭력 신고 절차를 알리고 있다.
광역버스 5천여대를 비롯해 경기지역 버스 1만여대에 설치된 버스 TV에서 다음달 30일까지 1대당 하루 100회가량 되풀이 상영된다.
오영탁기자 yt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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