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가 2012학년도 신입생 등록률 100%(입학정원 2천508명)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경복대학교 입학전략실에 따르면 2012학년도 신입생 정원내 전형의 경우 3년 연속 100%를 달성했으며, 정원외 입학자까지 포함하면 등록인원이 2천798명으로 112%를 기록했다.
이근우 입학전략실장은 “수도권 대학에서 최고수준의 장학금 지급률과 현장중심의 실무교육에 집중하면서 경복대의 위상과 경쟁력이 한층 높게 평가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영탁기자 yt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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