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문화유적전시관, 어린이 발굴체험장 토요일 개방

용인문화유적전시관은 이번달부터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토요일에 가족관람객을 대상으로 유적을 직접 발굴해볼 수 있는 체험장을 운영한다.

 

보호자를 동반한 6~13세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험장에서는 직접 매뉴얼과 키트를 활용해 성복동 가마터를 발굴해 보고 어린이체험학습실 내 토기복원 코너를 이용해 복원 실습을 할 수 있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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