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농협 직거래 장터 14주년 사은잔치

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연호)는 오는 3월 2일 금요장터 탄생 14주년을 기념하고 사업구조개편을 맞아 NH농협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금요장터 개장 14주년 및 NH농협, 새출발 기념 고객사은잔치’를 인계동 지역본부 주차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1998년 3월 개장한 경기농협 금요장터는 소비자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농업인에게 실익증대를 위해 총 742회를 개장, 400억원의 농산물 유통효과를 거두며 소비자가 믿고 찾는 경기지역의 대표장터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금요장터에서는 경기도지사 인증 -199Rice, 잎맞춤배, 천경삼 판촉코너를 운영하고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고기 소비촉진을 위해 무료시식과 함께 20% 가량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또한 개장 14주년 기념식을 갖고 행운권추첨(50명에게 최대 5만원 농산물상품권 증정), 사은품증정, 풍물공연 등 풍성한 고객사은이벤트를 진행해 그동안 금요장터를 애용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선호기자 lshg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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