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규 용인시장,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김학규 용인시장은 지난 23일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문병대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 자리에서 “어려울 때 가정 먼저 달려와서 도움을 주는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함께 나눔을 실천하자”고 말했다.

 

용인시의 올해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전년대비 5.55% 증가한 5억4천456만원으로, 현재 1억5천460만원(목표액의 28.39%)이 납부됐다.

 

용인=강한수기자 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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