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기업현장을 직접 찾아 자금, 입지, 기술, 인력, 각종 규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기업SOS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시는 시청과 구청의 팀장급 공무원을 비롯해 대학, 군부대, 기업 관련기관 등 24개 기관, 52명으로 구성된 기업SOS지원단을 운영해 기업 애로를 파악하고, 중소기업 운영자금과 해외통상촉진단 파견 지원 등 효과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을 펼칠 계획이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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