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해빙기 급경사지 및 위험지역 안전점검

용인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관내 급경사지 등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도로와 산림, 공원 등 급경사지 22개소로, 사면의 균열과 침하, 지하수 용출, 낙석, 급경사지 상부의 침하, 풍화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정비하고, 위험사업장에 대해서는 대책을 수립해 보완토록 할 예정이다.

 

용인= 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