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이 문병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은 20일 시장실에서 홍문자 대한적십자사 중앙봉사관 관장과 유금례 의왕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시장은 “의왕시는 적십자 봉사회원들의 모금활동 열의가 높아 회비 모금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다”며 “올해도 당초 목표금액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의 올해 모금 목표액은 1억2천349만원이며, 오는 29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기간으로 정해 적극적인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의왕=임진흥기자 jhl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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