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혁신교육, 평화교육, 학생인권 등 다양한 경기혁신교육 자료를 미국 의회도서관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이 기증한 자료는 ‘행복한 선생님이 행복한 교실을 만듭니다’ 등 책 26권과 학생인권조례 교육용 애니메이션이 담긴 CD 등 총 23종으로 도교육청 소속 기관에서 만든 자료들이다.
국립 미 의회도서관은 1억5천만 종 이상의 자료가 소장돼 있고, 연간 7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세계 최대규모 도서관으로 기증된 자료들은 미 의회도서관 동북아시아과 자료실에 비치된다.
오영탁기자 yt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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