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겨울철 한파 및 해빙기 대형 건설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건설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다음달 31일까지 해빙기 대책기간을 마련, 이 기간 중 재난안전 관리 및 업무담당자는 물론 안전관리 자문단으로 이뤄진 안전관리전담 T/F팀을 가동한다.
중점 관리하는 대상은 공영사입구∼한솔아파트간 도로개설 공사와 하남경찰서 신축공사장, 해터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하남푸르지오시티오피스텔 신축공사장 등 4개소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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