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오는 20일부터 수지 상현동, 풍덕천, 동천동을 경유하는 서울 건대역 방향 광역버스 1개 노선(1002번, 10대)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신설된 노선은 지난해 10월 수지지역 광역버스 노선 개편에 따른 풍덕천동 진산마을과 동천동의 교통불편 해소대책으로, 광교 차고지를 출발해 상현동~지역난방공사~풍덕천동 진산마을~삼성1차~삼성4차~수지고~동천동 손곡초~동천 현대1·2차~23번 국지도를 경유하는 노선이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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