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시내 명소와 녹지축을 연결한 ‘걷고 싶은 명품 도보길(가칭)’의 명칭을 오는 29일까지 공모한다.
걷고 싶은 도보길은 용인시의 명소와 녹지축을 연결해 역사와 문화, 자연생태를 어우르는 산책길로, 약 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6월까지 총 길이 35㎞, 3개 코스로 조성된다. 입선작 1건에는 시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동일인의 중복접수도 가능하다.
공모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에서 명칭 공모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eoljk@korea.kr),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박성훈 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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