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한-인도 CEPA 발효’ 이후 더욱 넓어진 인도시장의 판로개척을 위해 5월16~17일 양일간 개최되는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뭄바이’ 참가기업을 오는 17 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도의 주요 상업 요충도시인 뭄바이에 있는 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의 모집기업은 총 70개사이며, 전기전자, IT, 등 업종에서 본사 또는 제조시설이 경기도내 소재한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참가비용은 업체당 600만원이며, 도내 소재(본사 또는 공장) 제조·지식기반서비스 수출대행 중소기업에 대해 500만원의 참가비가 지원된다.
참가신청은 경기도 수출지원안내시스템(http://trade.gg.go.kr)을 통해 받으며, 신청마감은 오는 17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문의안내는 경기중기센터 수출지원팀(031-259-6138)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이호준기자 hoju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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