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초등학교에서 불, 창고 1개동 전소

지난 19일 밤 9시15분께 용인 남사면의 한 초등학교 폐자재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가건물 형태의 창고 82㎡와 내부에 보관중이던 집기 등이 불에 타 58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용인=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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