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수정구 수진동 소재 ㈜웅진관광(대표이사 윤석영)이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성남시에 백미 10㎏짜리 100포(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성남시는 지난 16일 오후 4시 시청 주차장에서 윤석영 ㈜웅진관광 대표이사 <왼쪽> ,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어 기탁받은 사랑의 쌀을 지역 내 5개의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가구 등 50세대에 전달했다. 왼쪽>
국내외 전세버스운송사업체인 ㈜웅진관광은 지난 2009년도부터 4년 년째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직원들의 성의를 모아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을 성남시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에 앞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6년동안은 매년 독거노인 100명에게 무료관광을 지원했다.
성남=문민석기자 sugmm@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