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찾아가는 정보화교실, 컴맹 찾아간다

용인시는 시내 컴퓨터 사용에 서툰 시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무료 컴퓨터 교육 찾아가는 정보화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정보화교실은 각각 PC 15대를 설치한 용인시 정보화교육 전용버스 2대를 이용해 진행되며, 컴퓨터 기초반과 중급반, 고급반 등으로 나눠 일일 2시간씩 2주 과정(월~금)으로 운영된다.

 

주민 15명 이상이 희망하면 어느 지역이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용인시 정보통신과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용인=강한수 기자 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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