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광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김문수 경기지사 등 참석

하광상공회의소(회장 백남홍 을지전기 대표이사)는 지난 6일 하남 아이테코 대강당에서 김문수 경기지사와 이교범 하남시장, 기업인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신년 인사회에서 백남홍 회장은 “하남시는 발전의 전환점인 오는 2015년에는 인구 30여만명의 자족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선진국 반열에 오르고 시가 발전하도록 하광상공회의소가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하남유니온스퀘어는 7천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며 “현안 1부지 및 2부지 사업, 친환경물류단지 등 우리 시의 모든 사업에 지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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