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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재단 ,단국대와 산학협력체결

승인 2011-12-27 10:34
문민석 기자 sugm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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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문화재단과 단국대학교가 지역 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미래 문화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성남문화재단 안인기 대표이사와 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은 26일 단국대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었다.

 

 

이 날 협약을 통해 앞으로 양 기관은 문화예술 및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수행해 나가게 된다. 또 임직원 · 재학생의 교육에 대한 상호협력 및  시설· 프로그램 이용 지원 등의 노력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안인기 성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예술의 핵심은 창조력에 있고, 그 창조력은 인재 육성 속에서 꽃피워지는 만큼 이번 산학협력이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과 미래 인재육성의 모범사례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호성 단국대학교 총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성남아트센터의 우수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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