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기아대책기구와 협약

경기대학교(총장 최호준)는 이웃사랑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정정섭)와 지난 12일 국내·외 사회봉사 활동 및 상호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대는 ‘나눔과 섬김’의 미덕을 실천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적인 봉사기관들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현장실습 및 사회봉사활동, 해외봉사활동 및 교류에 대한 협력, 각종 사회봉사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참여, 사회봉사활동 증진에 관한 상호정보 교류 및 지원, 기타 양 기관의 실무 협의에 따른 행사 및 업무 등을 유기적으로 해 나가기로 했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달 24일 수원캠퍼스에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와 국제기아 어린이 돕기 자선모금행사를 열어 123만6천410원을 모금하기도 했다.

 

오영탁기자 yt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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