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선거관리위원회가 풍산지구 덕풍동에 자체 청사를 마련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선관위 청사는 총 사업비 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축면적 971㎡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날 9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사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한 선관위는 내년 4·11 국회의원선거와 12·19 대통령선거 등 양대 선거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한편 선관위는 오는 16일 오후 3시 덕풍동 788의 1에서 신축 이전에 따른 청사 준공식을 가질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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