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나룰도서관, 역사체험 눈길

하남시 나룰도서관은 역사탐험극 ‘박물관은 살아있다-신라편’을 오는 17일 오후 3시와 5시에 잇달아 진행한다.

 

손전등을 들고 시간의 터널을 통과하며 진행되는 이번 탐험극은 신라의 생활상이 나타난 토우도 만들어 보며 관객과 배우가 함께 역사 탐험에 나서는 형식이다. 관람 신청은 나룰도서관 홈페이지(www.hanamlib.go.kr/nalib)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나룰도서관(031-790-5021)으로 문의하면 된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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