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 중앙회 힘찬 출발

사단법인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 중앙회가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는 지난 9일 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 대회의실에서 ‘2011년 정기총회’를 열고 ㈔중앙본부로 공식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임재록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 하남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이교범 하남시장,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총회에 앞서 김일수 서울경인아스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300명분의 천사 후원자를 모집한데다 내년 1월 말까지 300명을 추가 가입키로 해 뜨거운 갈채를 받았다.

 

한편 사랑실천 천사운동본부 하남시지부는 지난 2004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정기회원이 매월 자동이체를 통해 1인 1구좌(1만원)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모금,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과 환경이 열악한 학생들에게 지급해 오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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