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이상철 의장은 지난 2일 용인시 소재 태성고등학교 대강당에서 수능을 마친 고3학생 1천500여명을 대상으로 “21세기 미래의 주인공을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 이 의장은 시의회 3선 의원으로서 의장직을 수행하기까지 어렵고 가난했던 어린시절의 가정환경과 성장배경 등 개인적인 삶의 여정을 들려주는 한편 학생들에게 미래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자기주도형 학습과 성공적인 삶을 위한 목표의식, 강한 성취동기 부여, 자신감, 잠재역량 향상 등의 내용으로 90분가량 강의를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용인=강한수기자hs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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