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개발공사 취약계층 방한복 등 6천여만원 성품 전달

하남시보건소와 하남시도시개발공사(이하 도개공)는 최근 ‘사랑이 가득한 겨울보내기 사업’의 하나로 독거노인과 틈새계층 노인에게 겨울점퍼와 조끼, 온열찜질기 등 6천여만원 상당의 성품을 전달했다.

 

도개공은 지난 8월에도 관내 저소득 92가구에 방충망을 설치해 줬다.

김시화 도개공 사장은 “더불어 잘사는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이웃돕기 사업을 더욱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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