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여직원 성추행한 30대 회사대표 입건

 

인천 부평경찰서는 5일 부하 여직원과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강제로 추행한 혐의(강제추행)로 회사대표 A씨(3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18일 오후 9시께 인천 부평구의 한 호프집에서 직원 B씨(29·여)와 술을 마시던 중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추행한 혐의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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