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금고, 농협ㆍ기업은행 선정

8천억 원대에 달하는 안양시 예산을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농협과 기업은행이 선정됐다.안양시는 제1금고인 일반금고(일반회계, 특별회계, 일반기금) 은행으로 농협을, 제2금고인 통합관리기금 금고 운용 은행으로 기업은행이 각각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시금고를 관리해 오던 금융기관으로 치열한 경쟁끝에 재차 선정돼 약정 기간이 3년에서 4년으로 늘어나 2012년 1월 1일부터 향후 4년간 안양시 금고를 운영하게 된다.

안양=한상근기자hs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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