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업은행 인천항동지점 오픈

IBK 기업은행이 13일 인천시 중구 신흥동 신용보증기금 인천지점빌딩 1층에 인천항지점 문을 연다.

 

기업은행 인천항지점은 528㎡(160평) 규모다.

 

기업은행 측은 국내 최대의 수·출입 중심지인 인천항에 자리잡고 있는 관련업체에 대한 영업력을 늘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신보와 연계해 보증지원을 받고 있는 500여개 업체에 대한 금융자금 지원 등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안동규 기업은행 본부장은 “인천항과 지역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소중한 자산을 쌓아가는 진정한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미경기자 kmk@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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