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방서 현금 훔친 종업원 입건

인천 삼산 경찰서는 7일 DVD방종업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종업원 A씨(26·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0시40분께 인천 부평구 B씨(34)가 운영하는 DVD방에 종업원으로 취업한 뒤 현금 1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고에 시달리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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