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소년들의 디지털 축제인 ‘IEF 2011 용인사이버과학축제’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용인시 수지구 수지체육공원에서 열린다.
7일 개막식 식전행사에는 유명 게임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게임음악회가 개최되며, 식후공연에는 2AM, 걸스데이, 틴탑, 니아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8일과 9일에는 IEF2011국가대항전, KeG경기도대표선발전 등 e스포츠대회와 전국로봇대회, 한국팽이왕선발대회, 1080우린한가족게임한마당이 진행된다. 용인=강한수 기자hskang@ekgib.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