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유알 개발 '아이스킹 디스펜서'
최근 일교차가 커지면서 낮에는 시원한 음료가 생각나고 밤이되면 따뜻한 음료가 생각난다.
아이스킹 디스펜서는 모든 액체를 연결만 하면 5초내로 동시에 뜨겁게하거나 차갑게 하는 제품으로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품이다.
특히 아이스팅 순간 냉온각 디스펜서는 커피, 술, 음료수 등 기존 음료의 맛과 향이 변하지 않고 다른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도록 만들어져 안전하다.
기존의 냉온정수기 등이 물을 저장해 뜨겁게 하거나 차게 했다. 이같은 방법은 물이 저장탱크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세균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또한 온수나 냉수의 양이 적다는 불편함이 있다.
그러나 아이스킹 디펜서는 PET병이나 유리병 채로 꽂거나 관 등에 직접 연결해 순간적으로 차갑거나 뜨겁게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제품은 가정과 업소, 사무실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소음, 발열, 에너지 등을 고려해 개발됐다.
김기호 ㈜엠유알 대표이사는 “전 세계 어디에도 이같은 제품을 볼 수 없을 것”이라며 “녹차, 커피, 매실차, 소주, 막걸리, 맥주, 양주, 콜라, 사이다 등 술이나 음료 본래가지고 있는 맛이나 향이 빠지거나 변질되지 않는데다 원수 자체에 세균이 들어갈 염려가 없어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엠유알 (031-468-1945)
최원재기자 chwj74@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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