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특화팹, 녹색에너지 소자 기술세미나 열어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22일 센터 1층 교육장에서 차세대 태양전지 및 LED 분야 기술 개발 현황에 대한 ‘녹색 에너지 소자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는 솔라앤에너지 남정호 상무가 ‘LED 조명 산업 및 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했으며, LG 이노텍 양두영 상무가 ‘CIGS 박막태양전지의 산업화 전망’에 대해 강연했다.

 

고철기 나노소자특화팹센터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녹색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의 관심과 실질적, 효과적, 지속적 투자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센터 역시 차세대 화합물반도체 태양전지 및 LED 기술개발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jun@ekgib.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