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역사박물관, 23일 독립운동 실상 학술세미나

하남역사박물관은 오는 23일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제강점기에 활동한 독립운동가들을 재조명하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오성 세종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상도 건국대 교수와 황민호 숭실대 교수, 김형목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조성운 경기대 강사가 주제발표자로 참여해 일제강점기 하남 지역에서 발생한 3·1 만세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독립운동의 실상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하남=강영호기자 yhkang@ekgi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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